소개

안녕하세요, Frontend Engineer로 일하고 있는 차정수입니다.

이 사이트는 이력과 포트폴리오를 겸할 뿐 아니라, 제가 요즘 생각하는 것들과 관심사, 취미 등을 공유함으로써 방문자들이 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

직업인으로서 일할 때, 제가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입니다.

조직의 효율성

일을 하다 보면 어느 한쪽에만 속하지 않고 중첩되는 영역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Backend 업무에 가까운 영역이지만 Frontend에서 처리하여 프로젝트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면, 서툴더라도 Frontend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조직 전체의 이익을 위해 팀 단위의 이기주의를 벗어던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동 사례

실수를 방지하는 시스템 구축하기

너무 견고하고 복잡한 규칙은 개발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인지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인간은 언제나 실수할 수 있으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개개인이 노력하는 것보다 실수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편이 낫습니다. 따라서 인지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꾸준히 업무 환경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자들이 작업하는 인터페이스의 타입을 강제하여 리뷰 시점이 아니라 코드를 작성하는 순간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행동 사례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본질을 말하지 않고 문제를 회피하면 오해를 키우고 문제를 더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이 모든 소통의 기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호 간의 깊은 신뢰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신뢰가 없다면, 상대방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고 오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는 그 신뢰가 주어진 업무를 잘 처리하는 것 외에도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간적인 친밀감 형성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업무 외적으로도 관심사를 물어보고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요즘 관심 있는 기술

React Native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React Native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React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아 배우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React Native 커뮤니티에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현재 HeadlessUI React Native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미

아이디어를 코드로 구현하는 것

회사에서도, 사이드 프로젝트로도 아이디어를 코드로 구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는 재미있는 것을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만드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ㅠㅠ) 블로그 포스팅 자동화로 수익화를 노렸지만 실패했습니다.

게임

가장 오래한 게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군대 전역 후에도 몇 년 동안 했으니 거의 10년을 했습니다.

요즘은 혼자 하는 콘솔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주로 합니다! 발더스 게이트 3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생각해서 게임을 만들었을까 하며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은 모두 만레벨입니다. 최근에는 니케: 승리의 여신을 즐기고 있습니다.

운동

근력운동을 좋아합니다! 3대 운동 총합은 380으로 400을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력운동을 무리하게 많이 한 탓에 요즘은 몸이 삐그덕거려서 최근에는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TMI

어릴 적 게임 개발 경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RPG Maker 툴로 여러 개의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하나포스 자료실에 올려 유저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DJ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습니다.)

나중에는 여러 개의 게임을 운영하여 업데이트 노트와 공략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를 운영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 (opens in a new tab)였다가, 여기 (opens in a new tab)로 옮겼습니다. 현재는 회원가입이 불가능하지만, Naver Cafe Free Pass (opens in a new tab) 크롬 익스텐션을 설치하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